2병동 간호사님들 칭찬해요

김효은(비회원)님 | 2019.12.02 18:01 | 조회 1038
저는 부산에서 대학교다니는 학생이구요..
저희 외할머니가 입원해 계세요 ~~~
저는 멀리있고 부모님은 입원하신 외할머니 걱정이 너무 많으셨는데 2병동 간호사님이 무슨일 있을때마다 알려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계속 물어봐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워 하셔서 
주말에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전화해서도 알려주신다고...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이글을 적게되었어요
저는 할머니 입원하고 얼마안되어서 가보았는데... 병원 건물이 너무 오래된듯하여  조금 걱정했었거든요.
하지만 병원건물만 오래되었지 그 곳에 계신 간호사 언니? 이모?들은 너무 밝게 웃으시며 응대해주셔서 맘이 놓였어요.
할머니들과도 친해보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부끄러워서 할머니 이름은 안밝힐께요  ㅎㅎ

twitter facebook google+
51개 (2/3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관리자
1730
2018.01.24
이보영
426
2022.02.28
강정민
559
2021.07.28
보호자입니다
624
2021.07.27
원무과
663
2021.07.28
에이든
723
2021.06.30
강정민
596
2021.06.25
정혜주
997
2020.12.21